버스정류장 광고 종류와 “중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사례

안녕하세요 옥쇼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광고는 바로 버스정류장 광고입니다.
정류장 광고는 옥외광고의 대표적 매체라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보편적이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지금도 수많은 광고주분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먼저 버스정류장의 광고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
버스 정류장 광고는 2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가로변차로 정류장 광고와 중앙차로 정류장광고로 구분이 됩니다.

<가로변차로 정류장 광고 예시>

 
중앙이 아니라 가로변에 놓여진 정류장을 “가로변 버스쉘터”라고 합니다. 가로변 버스 쉘터는 생활 밀접형 광고로 버스의 승/하차객이나 대기자, 운전자, 주변 보행자 등 다수의 유동 인구에게 노출이 됩니다. 또한 그 지역에 거주하는 이용객들에게 반복적으로 노출하여 지역적 브랜드 이미지의 인지도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로변 버스 쉘터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원, 음식점, 공공기관 캠페인 등 비교적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인구에게 효과적입니다. 

<중앙차로 정류장 광고 예시>

 

도로 가운데 위치한 정류장을 “중앙 버스쉘터”라고 합니다.

가로변 버스쉘터와 마찬가지로 버스 승/하차객, 대기자, 운전자, 보행자등 다수의 유동인구들에게 노출이 됩니다.

중앙 버스쉘터는 일반적으로 유동인구수가 많은 서울역, 강남역 등 주요한 위치해 있어

가로변 쉘터보다 많은 사람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대형 프로모션에 적합합니다.

회사의 신제품 출시, 공연, 뮤지컬, 정부사업 등 보다 많은 인원에게 상품을 노출시키기에 적합한 광고입니다.

이번에 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버스정류장 광고를 의뢰해주셔서 홍보를 진행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사례를 통해 자세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9길 40, 1층(을지로6가, 구민회관)에 위치해 있는 노동자의 인권과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센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상세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 네이버

 

 

황학동롯데캐슬, 숭례문, 을지로3가, 시청 앞 덕수궁 이렇게 총 4개의 구역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정류장 광고는 유동인구가 끊기지 않는 24시간 노출되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도 조명광고 같은 경우는 밝게 빛나서 주변 보행자, 차량 운전자에게 주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야간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버스정류장 광고	광고대상: 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타겟	중구에 거주하는 근로자
광고지역	황학동롯데캐슬, 숭례문, 을지로3가, 시청 앞 덕수궁
광고 커버리지	정류소 인근 유동인구
장점	24시간 광고노출(노출도 ↑), 조명광고(주목도 ↑, 가시성↑), 자연스러운 노출로 호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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